시작,설렘,새로움,도전,두려움,기대,계획,다짐.....연초가 되면 이 단어들이 모든 사람들의 키워드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마 작년 이맘때쯤에도 이런 단어들로 한 해를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새로운 계획과 만남등을 세우면서 올해는 꼭 이루겠노라고 다짐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그래도 새로운 한해가 왔다고 다시금 계획하고 다짐하게 되는데요.2021년은 특별히 부지런한 소를 모티브로 특별한 한 해를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영어공부는 꾸준히 해 놓지 않으면 까먹기 일수라서, 수시로 영어실력향상을 위한 점검과 도전들이 필요하답니다.
저는 현직영어강사입니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개인과외 및 영어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어강사를 한지는 5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평소 영어공부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잦은 해외여행과 어학연수의 경험으로 영어강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대구영남대테솔을 수상하게 된 게기가 있으신가요?
일단 수강한 계기는,영어실력향상이 가장 큰 계기인데요, 영어강사를 하고 잇는 저로써는 테솔릐 필요서을 그렇게느끼진 못했거든요.근데 SNS를 통해 스터디원들이 많이 놀면서,대만,홍콩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스터디원으로 함께하게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때부터 조금 남다른 스팩을 갖기는 해애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동양인인데,내가 좀 더 다른 스팩을 갖고 있어야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함께 영어스터디를 할때도 메리트를 느끼고 영어실력향상의 만족도를 높이지 않을까 햿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미국테솔이고, 단기로 빨리 취득하고 싶고 또 경북.대구 유일 대면 수업이 가능한 대구영남대테솔로 등록하게되었습니다.
대구영남대테솔의 첫 수업은 어땠나요?
첫 수업에서는 앞으로의 수업내용네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해주셨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신뢰를 갖고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는 미국테솔을 취득하려면 여러가지 루트가 많이 있던걸로 아는데, 저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싶었고,같이 하게되는 클래스메이트들도 궁금했어요.어떻게 수업을 이끌어 가는지...?그런것들도 간접적으로 배우면 저에게 도움이 되니까..또 영어실력향상에도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일단은 미국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테솔의 커리큐럼이에요. 미국테솔은 역시 이론보다는 실습위주의 비율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영어로 발표를 한다는것은 흔하게 겪을수 있는 일이 아닌데, 대구영남대테솔을 들으면서 영어발표를 자주 할수 있었고, 그 기회로 영어 발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영어실력이 UP+UP!
제가 평소 스터디를 모집하면 8~10명명으로 해던것 같은데, 이제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체계적으로 가르칠수 있을것 같고, 어떤것부터 잡아줘야 하고 접근해야하는지 머릿속으로 정립이 잘 되어 있는곳 같습니다.
수업내용을 스터디에서 사용해보셨나요?
네~물론입니다. 배운것은 써먹어야 하니깐요(웃음).스터디의 첫 분위기는 너무 어색하답니다. 서로 자기 소개를 머쑥하게 해나가는데,자기소개도 게임으로 하는 방법으로 진행 해 봤습니다.저도 처음에 대구영남대테솔에 와서 아이스브레이크 시간을 통해 굉장히 재밌고, 긴장을 풀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게임을 이용해 처음 만남의 긴장을 깨니,다들 영어회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더라구요. 또 간단한 간식도 만들어 먹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해답니다. 미국테솔,대구영남대테솔이 아니었다면 제가 이런 생각도 못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대구영남대테솔은 미국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대학교 테솔수료증도 발급이 가능하고, 방과후 영어지도사 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해서 앞으로 영어교육에 있어 상당히 저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을것 같은 생각도 했습니다.나중에는 그냥 진짜 아무것도 없이 해외로 가서 영어선생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막연히 해 보았습니다.
